성남 정자동 현관신발장리폼
성남 정자동 현장은 현관문을 열고 들어설 때 신발장 도어와 동선이 겹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신발장 도어를 완전히 열면 현관문 움직임과 부딪히는 구간이 있어, 두 문이 함께 열려도 걸리지 않도록 도어 분할 방식을 다시 설계하는 작업부터 시작했습니다.
넓은 도어 한 짝 대신 두 짝으로 나눠 여닫는 폭을 줄이면서도 전체 수납량은 유지하는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그레이 톤 도어로 통일하고, 중간에는 우드톤 오픈 진열장을 매입해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신발을 바로 놓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시공 과정에서는 현관 바닥과 벽을 보양재로 감싸고 진행해 마감재나 타일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신경 썼습니다. 도어 규격을 다시 재단하는 작업이 포함돼 다른 현장보다 실측 정밀도가 특히 중요했던 사례입니다.
완성 후에는 현관문과 신발장 도어가 동시에 열려도 서로 부딪히지 않아 좁은 현관에서도 답답함 없이 드나들 수 있게 됐습니다. 성남 정자동처럼 동선이 겹치는 구조라도 도어 분할 설계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현장입니다.
이런 동선 문제는 도면만 보고는 파악하기 어렵고, 실제로 현관문과 신발장 도어를 함께 열어봐야 정확히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방문 실측 시에는 반드시 현관문을 완전히 열어둔 상태에서 신발장 도어 개폐 범위를 함께 측정합니다. 이 현장처럼 도어를 분할하는 방식은 작업 범위나 시공 기간에 큰 차이가 없으면서도 실사용 만족도를 크게 높여주기 때문에, 성남 정자동뿐 아니라 비슷한 구조의 신축 세대에서도 자주 권해 드리는 방식입니다. 시공 후에는 도어 두 짝이 서로 다른 속도로 닫히지 않도록 경첩 장력을 맞추는 조정 작업도 함께 진행해 오래 사용해도 흔들림이 적도록 마무리했습니다.
성남 정자동 현관신발장리폼 시공 진행 과정
현장 확인
현관 폭과 기존 신발장 상태, 도어 개폐 방향을 확인합니다.
구성 설계
도어 소재와 오픈 진열장 위치, 선반 단수를 정합니다.
제작·시공
보양 후 도어와 진열장, 내부 선반을 설치합니다.
마감·점검
여닫힘 상태를 확인하고 정리·청소까지 마무리합니다.